[미니다큐] 아름다운 사람들 - 115회 : 한식디저트의 달콤한 유혹<br /><br />흔히 디저트 하면 서양식 디저트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.<br /><br />하지만 우리의 전통음식 중에서도 충분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.<br /><br />오십이 넘은 나이에 한식디저트의 매력에 빠져 한식 디저트 카페를 창업한 김명숙 대표.<br /><br />외국인들이 줄서서 사갈 수 있는 한국 전통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데…<br /><br />개성주악부터 매작과 곶감단자까지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저트. 여기저기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.<br /><br />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한식디저트의 세계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청년요리사도 있다.<br /><br />대학에서 한식 요리를 전공한 임오현 대표, 한식 디저트는 맛없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맛과 모양 등 다양한 방법을 연구, 개발하고 있다.<br /><br />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해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빚어내는 그의 한식디저트는 음식을 넘어 작품이 되고 있는데…<br /><br />우리 전통 디저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